집밥1 집밥 혼밥 집밥 혼밥, 이 카테고리는아이들이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공간. 그동안은 누군가를 위하여 밥상을 차렸지만 이제는 나를 위한 밥상을 차려야 할 때. 혼자라고 대충 먹지 말고 예쁘게 차려먹자는 의미에서 만드는 코너이다.더불어 혹시라도 내 아이들 또는 막 독립해 자취를 시작한 2030 세대, 나아가 나처럼 혼자 사는 중년 남자 여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다.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그가 먹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언젠가 어느 책에선가 읽은 구절이다.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.구절을 접했을 때 나는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. 왜냐하면 당시만 해도 나는 대충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.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나를 위한 밥상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♤ 구절의 출처를.. 2024. 12. 13. 이전 1 다음 반응형